안녕하세요. 수영 강습을 수강 중인 회원입니다. 최근 몇 주간 수영할 때 시야가 뿌옇고 부유물들이 보여 입수 시 찜찜한 느낌이 들었는데, 요 며칠 사이 수영장 물이 깨끗해진 것 같아 기쁘고 감사한 마음에 글을 남깁니다. 수영을 매일 하기도 하고 민감성 피부라서 물이 안 좋았던 시기는 알러지 약을 바르기도 했는데요 요즘에는 약을 바르지 않아도 알러지가 올라오지 않는 걸 보니 수질이 좋아진 게 몸소 느껴졌습니다. 저뿐만이 아니라 다른 회원분들도 맑은 물에서 수영을 하니 너무 좋다고 많이들 말씀하시더라고요. 앞으로도 지금처럼 맑은 수질을 유지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강습 중 자주 사용하게 되는 킥판도 새것들로 교체되었는지 깨끗한 킥판들로 교체 되어, 강습 시간에도 괜스레 새 학기가 시작된 것 같은 기분이 들어 즐겁게 수영할 수 있었습니다. 회원들의 불만 사항을 수렴하여 회원들의 행복한 문화 생활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센터 선생님들 및 열심히 강의 해 주시는 강사 선생님들 감사드립니다.
담당자 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