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화,목 아침 10시에 손정아 쌤 필라테스 수강하는 수강생인데요 몇주전부터 2층 필라테스 매트와 소도구 보관 창고에서 땀냄새인지 행주 썩은 냄새가 너무 심하게 나서 수강생들이 머리가 아파 수업에 집중을 못할정도 입니다. 특히 뒷열 수강생들은 소도구창고 바로 앞이라 매번 냄새로 인한 고통을 호소하고 있으나 접수처에 여러번 건의해도 전혀 시정이 되고 있지 않습니다 입회비에 다달이 회비를 내고 수강하는 수강생들인데 쾌적한 환경에서 운동할 권리가 있습니다. 여기 몇년을 다니고 있는데 그때 쓰던 초록색 매트를 아직도 쓰고 있는것도 냄새나는 원인 같습니다. 가까우면 들고 다닐텐데 먼곳에서 오는 회원들을 위해 헌매트를 새 매트로 바꿔 주실것도 건의합니다. 이번주에도 시정이 안되면 시정될 때까지 각 행정기관에 지속적으로 민원 넣을것입니다. 조속히 바꿔주세요.
담당자 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