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0시 수업후 지하2층 샤워장에 부지런히 가서 사람은 없고 수영복만 걸려있는 샤워기가 있어, 사용하려 했더니 옆에 계시던 11시 수영수업 키작고 마른분 얘기하시길 화장실(걸려있던 수영복 주인) 갔다 해서 선듯 사용 못하고 좀더 기다려 옆자리가 비어 사용했습니다. 제가 샤워 끝날때까지 그 화장실 간 사람은 안나타나고 이제 막 들어온 같은 시간 회원한테 걸려있던 수영복을 치워주며 쓰라고 하더군요 더욱 가관인건 그 수영복 주인이 그 아주머니였다는거... 아직도 샤워 대기하고 있는 사람이 많은데 자리 맡아놓는 몰 지각한 회원이 있다는건 결코 그 개인의 일만이 아닐것이라 생각합니다. 수업시간 중에 꼭!공지와 계도 부탁드립니다.
담당자 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