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층 오전 10시 댄스로빅 회원입니다 운동후 화징실에서 젖은 운동복과 상의 속옷을 놓고 갔었는데요~~ 지금까지 까마득하게 잊고 있었어요 오늘 화장실 핸드드라이어 위에 뽀송뽀송 하게 개워진 저의 옷들을 보고 나서야 잃어버린걸 알았답니다 기억을 더듬어 보니 7월20일 이었던것 같아요 2층 화장실 청소해 주시는 이모가 직접 세탁해서 옥상에 널어 말려 주시고 잘 보관해 주셨다는데 아직 뵙질 못해 감사 인사를 드리지 못했답니다 ㅜㅜ 땀흘린 옷가지라 그냥 두면 썩는다 하시며 이런 수고를 해주셨어요~~ 넘 감동 받기도 했고 고마워서 글로 남아 감사하는 맘을 전해 보고자합니다~~ 이모님 고맙습니다~^^♡♡
담당자 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