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9시 수영은 9시50분에 끝납니다. 여자수강생들이 적은것도 아니고 9시 수업 끝나고 북적북적한 곳에서 샤워하고 옷입고 드라이기도 6개 뿐이라 머리 말리는것도 시간 걸리는데, 탈의실 관리하는 이모님은 10시15분에 자꾸 나가라고 하시고! 머리도 못말린채 추운 날씨에 쫒겨나듯 나가는게 말이 되나요? 9시 50분 수업이 끝나서 25분만에 나혼자 쓰는것도 아닌 탈의실에서 어떻게 다 정리하도 씻고 나가나요? 내돈 주고 내가 다니는데 짜증나서 수영 다니기 힘드네요.. 탈의실 이용시간 더 늘려주세요! 상식적으로 너무 촉박하고 다른 수강생들도 옷입으면서 너무 촉박하다 투덜거리네요! 다 같은 마음일거라 생각합니다.
담당자 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