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에 오며가며 우연히 인지하게 되었는데, 지하2층 남자 샤워실에서 10~15분 동안 샤워하시는 회원님이 있습니다. 10회 이상 지켜봤는데, 예외가 없더라구요. 10분 동안 열심히(?) 구석구석 씻는다면, 이해가 될 것 같은데,, 등허리에 따뜻한 물만 쏘이고 있는 모습을 보니, 하수구로 내려가는 많은 물이 너무 아깝더라구요. 일반적인 기준을 사알짝 넘어 가는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하고 하여, 샤워실 반장님에게도 이야기 하는 것도 애매하더라고요. 송체에 제재 해 달라고 건의하기도 애매하고, 다른 데에 하소연하기가 어려워 여기에라도 남깁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담당자 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