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수영수업 말일은 자유수영으로 진행되는데.. 오늘같은 경우는 고광희선생님의 특별수업으로 아쿠아로빅을 체험했습니다.
아쿠아로빅이 이렇게 재밌고, 은근히 힘들면서 운동이 된다는 걸 처음 느꼈던 시간이었습니다.
저희 송체문 수영장은 원래부터 강사쌤들의 열정넘친 수업으로 유명한데..^^
오늘수업뿐만 아니라 모든 수업들이 쌤들의 열정으로 알찬 수업을 받기에 다들 수영등록하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 애써주신 고광희쌤 감사하고 칭찬합니다.
또한 다른 쌤들도 다 감사합니다. 
저희가 편하게 수업받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는 송체문 모든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