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8시30 분 2층 대체육관 배구?인지 구기 연습을 하는데 그곳에 락커가 있어서 매번 지나갈때마다 느끼지만 제발 공치기를 멈추었으면 하는 생각을 하고 아슬하게 지나간다. 그동안은 아슬한 생각만으로 지나왔지만 오늘은 지나가려고하는데 잠깐 내가 서 있는데도 혼자 개인 연습 벽쪽에 공을 높이 바운스하면서 멈출 생각을 안한다 거기 그냥 지나다니다가는 나만 개박살 나는거다. 공 튀기는 네들은 사람 공 맞으면 아무렇지 않듯이 죄송하다면 끝이겠지 하지만 공 맞은 사람은 그 트라우마가 장난이 아니다. 내가 중고딩도 아니고 이 나이에 공 치는 사람 눈치나 봐야 하는가? 제발!! 사람 지나갈때는 지나가는 사람이 눈치 안보게 미리미리 공 튀기는 작업을 중지 하기 바란다! 누가 먼저인지? 주객이 전도되서 상당히 기분이 나쁘다. 사람이 문 밖으로 나감과 동시에 지가 뭐가 기분이 나쁜지? 공을 문쪽에 확 던져서 나가는 사람 놀라게하는 그런 비매너적인 사람들이 제발 안 되길 바란다.
담당자 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