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토요마스터즈 강좌를 처음부터 놓치지않고 열심히 수강하여 배웠습니다. 몇 번 더 남은 줄 알았는데 너무나 일찍 끝나버렸네요. 수영을 정말 좋아하고 더 잘하고 싶고 더 많이 배우고 싶었지만 수업의 한계도 있고 또 정보력이 부족하여 배울 수 없었어요. 그런데 조태상 선생님께서 이런 귀한 수업을 만들어 주셔서 많이 부족하지만 부지런히 따라가며 실력을 향상시키고 부족한 부분들을 조금씩 채워가고 있었어요. 시간이 더 있었다면 더 많은 것을 가르쳐주셨을텐데 너무도 아쉬워요. 아직 마스터즈반 만큼 모르는 부분도 많고 잘 되지 않는 부분도 많아서 더 배우고 싶고 체력도 더 기르고 싶고 수영에 대해서 더 공부하고 싶은데 기회가 사라지다니 너무 속상하고 아쉽습니다. 수업시간엔 선생님의 큰 목소리가, 다그침이 너무 무섭고 다 소화하기가 너무 버겁고 어려웠지만 할 수 있다는 선생님의 큰 목소리에 힘내서 끝까지 해 냈을때 그 성취감과 뿌듯함은 정말 값진 시간이었어요. 그걸 느낄 수 있게 해 주신 조태상 선생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직 할 수 있자는 자신감을 조금씩 심어주셨고 다른반의 화려한 수영실력의 회원님들이 큰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이런 값진 시간을 꾸준하게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 더 배우고 싶어 하는 수영을 사랑하는 회원님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꼭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토요마스터즈반 수업이 개설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리고 회원들을 위해서 열정과 성의를 다해 가르쳐주신 조태상 선생님께 따뜻한 격려와 칭찬 부탁드립니다.
담당자 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