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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체육문화회관

고객의 제안

제목
신뢰문제
공개여부
-
작성자
이**
작성일
2023-08-05 20:32:41
조회
350
크로키반 수강생으로 8월 5일 까지는 정상적으로 다니다가 강사에 그만 다니란 소릴 듣고 잘리게된 수강생 입니다 . 강좌에 매달릴 이유가 없어 않다녀도 아쉽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만 강사가 개인적인 문제에 참견하느건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강의는 시혜라기보단 서비스 쪽에 가깝다고 생각하므로 상대가 마음에 들든, 않들든 똑같이 해줘야 할것 같은데 강사가 뭔데 환불해 가란 소릴 합니까 ?

그림을 않그릴거면 못다닌다는 표현은 가치 강요나 월권에 해당합니다.  특히 그만하면 많이 보여줬다는 모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난 코로나 전에도 다녔었는데 남자 모델이 연기력이 좋든지, 살이 많은 모델이 오면 여자 회원들은 환호성을 질러댔습니다. 강사님도 몹시 좋아하는 여자 회원들중 한명이었는데 본인이 보면 죄가 없다고 생각합니까 ?  남자 회원들은 여자 모델 누가와도 반응이 없고 나 개인적으론 여자 모델이 불편해 할까봐 쉬는 시간에도 접근을 않하려고 노력했는데 내가보면 성추행이라도 나왔다고 생각합니까 ?   

모델링이라고 하러 왔으면 불편하든, 편하든 똑같이 서비스를 해야지 원래 모델링이 그렇다는걸 모르고 왔나요 ? 일은 의무감으로 하는거지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 보면 않불편하고 내가 보면 감상이 나오는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관리가 회관 책임도 있는것 같아 몇자 적었는데 신뢰문제 같은걸 가치문제로
바꿔도 될만큼  쉬운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손으로 골집어 넣으면 퇴장이죠 .
순서상 신뢰가 먼저일 수 있다는 겁니다 
(공개 답변으로 해주길 바랍니다)

담당자 답변

담당자
관리자
담당부서
답변일
2023-08-07
회원님 안녕하세요.
체육문화회관 운영에 관심을 가져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말씀하신 사항에 유선상으로 답변 드리고자 여러차례 전화드렸으나 통화가 되지 않아
서면으로 답변드립니다.

크로키강좌 수강생분들의 의견, 수업 운영 및 유지 등 여러가지 사항들을 고려하여 전달된 상황으로
전달되는 과정에서 회원님께 불편한 마음을 느끼게 한 점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회원님의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