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마스터즈 수영특강을 수강하고 있는 회원입니다. 새벽에 수영을 하고 있지만, 수업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는 수업입니다. 수업 시간에 배울 수 없는 것을 재미있게 알려주시고, 잘못된 부분을 고칠 수 있도록 알려주셔서 더욱 수업이 좋네요. 거기에 더불어 인터벌 훈련을 하다보니 체력도 많이 늘어 평상 시 수업 시간에도 도움이 많이 됩니다. 특히, SP아이들과 같이 수업을 듣다 보니 힘들어도 아이들을 보면서 참아지게 됩니다.(평일 수업시간엔 힘들면 바로바로 쉬어 버리는데) 그런데, 이 특강 수업이 2월이면 끝이라고 하니 정말 많이 아쉽습니다. 지금 현재 참여하고 있는 회원들의 만족도도 높을 뿐 아니라 매주 일요일 등록이 경쟁율이 세서 수업을 듣고 싶어도 못 드는 회원들도 많습니다. 계속 이 특강수업을 진행하면 않될까요? 다른 수영장에 다니는 지인들한테도 이 수업 이야기를 했더니 너무 부러워하더군요. 송체는 정말 수영장 운영을 잘한다고 하면서요. 물론 수업을 준비하고 진행하시는 선생님들은 주말에 쉬시지 못하니 힘드시겠지만 회원을 위해서 계속 진행 부탁드립니다.
담당자 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