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 많으십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생활체육인들의 건강 증진과 격려 차원에서 송파구청에서 구민들에게 지원하는 지원금 받을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송파구체육문화회관에서 협조가 부족하여 2024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신청하느라 실무진이 엄청 많은 시간과 노력을 함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배제가 되었습니다. 그에 따른 회원들을 위한 방안도 고민도 없었습니다. 

이번에 송파구청에 수업이라고 결론을 내려  배제가 되어 저희 회원들은 2025년 새해부터 분노와 배신에 가득 차 있습니다.
타당한 근거도 없이 수업이라 일관하시는 입장에 대하여 논리력도  설득력도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체육문화회관 홈페이지에 '온라인 신청' 란이 있습니다. 
카타고리를 보면 스포츠 강좌 -> 스포츠프로그램 -> 스포츠 교실 1.2와 스포츠 프로그램 1,2로 나눠져 있습니다.
저희가 운동하고 있는 배드민턴은 스포츠 프로그램1 중에서 자유배드민턴으로 분류를 하여 온라인 신청을 할 수있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이것을 근거로 말씀드립니다.  "자유배드민턴은 수업은 아닙니다" 통상적으로 이렇게 생각하고 있지 않을까요?
수업은 말그대로 "스포츠 교실 1,2" 에서 하고 있는 것이 수업입니다.  
 이에 대한 답변 주시고,  보다 설득력 있는 근거 제시 기대하겠습니다. 

저희 회원들은 직업을 가지고 일하시는 분들이 대다수 인데,  이 건으로 너무나 많은 에너지를 쏟아붓고, 신경을 쓰고 있어서 힘이 듭니다.   이번 건은 체문에서 송파구청에 회신을 신중하게 하지 못하여 불이익을 받게 된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구체적인 향후 대책 방안을 회원들이 납득할 수 있도록 해명과 앞으로의  입장을 알려 주십시오.
회원 입장에서 체문에서 운동 하고 싶어져 계속 이용하고,  불편사항을 개선해 주시려는 의지를 기대합니다.